2022. 9. 9. 09:00ㆍ카테고리 없음
# 나노포어 시퀀싱으로 종양의 후성적 이질성을 확인할 수 있을까
그동안 나노포어 시퀀싱은 시퀀싱 과학의 차세대 기술로 발전했다.
특히 기공의 효율성, DNA 전위를 제어하는 메커니즘, 신호 대 잡음비 향상, 긴 판독 (long read) 범위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.
후성유전학에 관한 이질성은 후성유전체의 돌연변이가 광범위할 것이기에 암 연구에서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다.
DNA 메틸화와 히스톤 변형을 촉매하는 후성유전적 효소는 암세포에서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수많은 이질적인 클론이 진화하게 된다. 이 클론에서 이질성을 탐지하는 것은 다양한 암 유형의 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할 것이다.
단일 세포 프로파일링을 통해 나노포어 시퀀싱 기술은 긴 판독에서 간단한 시퀀스를 확보할 수 있으며
곧 병상이나 진료실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.
이 리뷰 논문에서 나노포어 시퀀싱의 발전과 암의 후성 유전적 이질성 검출에 대한 사용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.
참조문헌: Clin Epigenetics. 2022; 14: 107.
관련글
https://m.blog.naver.com/2car2/222706023226
2022.09.07 - [분류 전체보기] - [논문 맛보기]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발현 분석
2022.11.10 - [분류 전체보기] - [논문 맛보기] 대장암의 전이성 재발은 잔류 EMP1+ 세포에서
2022.12.06 - [분류 전체보기] - [논문 맛보기] PD-L1-PD-1 차단으로 노화 감시 및 노화 개선